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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경기지사 김동연·안민석·염태영·조정식 4파전…충북지사 노영민 단수 추천
입력 2022.04.18 (21:19) 수정 2022.04.28 (21:01) 선거 뉴스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간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김태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심의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오늘(18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공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동연·안민석·염태영·조정식 후보로 정해진 가운데,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구성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치르고,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선투표 역시 '50%+50%' 룰을 적용합니다.

경기 1차 경선 일정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 선관위가 곧 일정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지사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도민들이 확인할 수 있게 토론회를 포함해 각종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케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선 "충분히 공관위 단계에서 소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실장은 2020년 청와대 참모진 '1가구 1주택' 권고에도 서울 강남 반포 아파트 대신 청주 아파트를 매각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잘못 발표하는 바람에 문제 있는 것처럼 보인 것에 대해 사과도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반포 아파트는 아들이 살고 청주 아파트는 비었는데 사람이 사는 곳을 처분 못 한다고 한 것을 강 대변인이 잘못 알아듣고 발표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노 후보는 사실상 반포 아파트까지 다 팔아 지금은 무주택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이 '전략선거구'로 선정한 서울 공천에 대해서는 "지금은 오로지 서울 승리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선정이 중요해 당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면서 "혹여 출마를 희망했던 분들도 말씀을 자제하고 당의 진지한 고민과 논의 과정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지사와 강원지사에 대해선 "추가 공모를 했으나 신청자가 여전히 없다"며 "별도의 논의와 판단을 갖고 좋은 후보를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 경기지사 김동연·안민석·염태영·조정식 4파전…충북지사 노영민 단수 추천
    • 입력 2022-04-18 21:19:54
    • 수정2022-04-28 21:01:05
    선거 뉴스
오는 6·1 지방선거 경기지사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이 김동연 전 새로운물결 대표·안민석 의원·염태영 전 수원시장·조정식 의원간 4파전으로 치러집니다.

김태년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심의위원회(공관위) 위원장은 오늘(18일) 오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5차 공관위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지사 경선 후보는 김동연·안민석·염태영·조정식 후보로 정해진 가운데, 권리당원 50%와 안심번호 선거인단 50%로 구성된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1차 경선을 치르고, 1차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시 결선투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결선투표 역시 '50%+50%' 룰을 적용합니다.

경기 1차 경선 일정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 선관위가 곧 일정을 발표하도록 하겠다"며 "경기도지사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지 도민들이 확인할 수 있게 토론회를 포함해 각종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사 후보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을 단수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8일 비대위 회의에서 "부동산 문제로 국민을 실망케 한 분들이 예비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지적한 것과 관련해선 "충분히 공관위 단계에서 소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노 전 실장은 2020년 청와대 참모진 '1가구 1주택' 권고에도 서울 강남 반포 아파트 대신 청주 아파트를 매각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당시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잘못 발표하는 바람에 문제 있는 것처럼 보인 것에 대해 사과도 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반포 아파트는 아들이 살고 청주 아파트는 비었는데 사람이 사는 곳을 처분 못 한다고 한 것을 강 대변인이 잘못 알아듣고 발표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노 후보는 사실상 반포 아파트까지 다 팔아 지금은 무주택자"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이 '전략선거구'로 선정한 서울 공천에 대해서는 "지금은 오로지 서울 승리를 위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 선정이 중요해 당에서 충분히 검토하고 논의 중"이라면서 "혹여 출마를 희망했던 분들도 말씀을 자제하고 당의 진지한 고민과 논의 과정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북지사와 강원지사에 대해선 "추가 공모를 했으나 신청자가 여전히 없다"며 "별도의 논의와 판단을 갖고 좋은 후보를 선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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