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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대전)

맥키스컴퍼니, ‘뻔뻔한 클래식’ 2년 만에 재개

입력 2022.04.18 (21:43) 수정 2022.04.18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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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중단됐던 계족산 황톳길 숲속음악회가 2년 만에 재개됩니다.

지역 주류기업인 맥키스컴퍼니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계족산황톳길 숲속음악회장에서 '뻔뻔한 클래식' 2022 시즌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숲속음악회 '뻔뻔한 클래식'은 맥키스오페라단의 상설 야외공연으로, 2007년부터 매주 주말마다 개최해오다 2020년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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