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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시·도지사 줄줄이 ‘출마 선언’…이달 말 권한대행체제 전환
입력 2022.04.18 (21:47) 수정 2022.04.18 (22:06) 뉴스9(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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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 경선이 확정되면서 현 시·도지사의 지방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부터 줄줄이 출마 선언을 하고 당내 경선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달 말쯤 후보로 확정되면 부단체장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처음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 지사는 출마 선언 직후 휴가를 내고 당내 경선을 치른 뒤 이달 말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판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도정 4대 목표는 더욱 확실하게 다지고 전진시키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히고, 이번 주 안에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재선 도전에 대한 저의 의지와 입장, 거기에 담긴 핵심적인 비전에 대해서 이번 주 중에 시민 여러분들에게…."]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달 초,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식화한 뒤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춘희/세종시장/지난 7일 : "시정 4기는 세종시 행정도시 건설은 물론이고 읍면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현역 시도지사의 당내 경선이 확정되면서 지방선거 시계가 빨라졌습니다.

당장 이번 주 시작되는 당내 경선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달 말, 후보로 확정되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 후보 등록을 최대한 미뤘지만, 코로나19로 공식 행사가 많이 줄어든 데다 당내 경선과 상대당 후보를 고려해 지방선거 등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은 예비 후보 등록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돼 지방 행정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
  • 현직 시·도지사 줄줄이 ‘출마 선언’…이달 말 권한대행체제 전환
    • 입력 2022-04-18 21:47:10
    • 수정2022-04-18 22:06:00
    뉴스9(대전)
[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소속 대전,세종,충남 광역단체장 경선이 확정되면서 현 시·도지사의 지방선거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당장 이번 주부터 줄줄이 출마 선언을 하고 당내 경선에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달 말쯤 후보로 확정되면 부단체장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됩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청권 광역단체장 중 처음으로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양 지사는 출마 선언 직후 휴가를 내고 당내 경선을 치른 뒤 이달 말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으로 선거판에 뛰어들 예정입니다.

[양승조/충남도지사 : "도정 4대 목표는 더욱 확실하게 다지고 전진시키겠습니다. 여기에 더해 미래 성장 동력 창출에도 힘을 기울여 충남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재선 도전 의사를 밝히고, 이번 주 안에 공식적인 출마 선언을 예고했습니다.

[허태정/대전시장 : "재선 도전에 대한 저의 의지와 입장, 거기에 담긴 핵심적인 비전에 대해서 이번 주 중에 시민 여러분들에게…."]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달 초, 일찌감치 3선 도전을 공식화한 뒤 출마 선언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이춘희/세종시장/지난 7일 : "시정 4기는 세종시 행정도시 건설은 물론이고 읍면지역에 대한 본격적인 개발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입니다."]

대전과 세종, 충남 모두 현역 시도지사의 당내 경선이 확정되면서 지방선거 시계가 빨라졌습니다.

당장 이번 주 시작되는 당내 경선 일정을 소화하면서 이달 말, 후보로 확정되면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예정입니다.

과거에는 '현직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 후보 등록을 최대한 미뤘지만, 코로나19로 공식 행사가 많이 줄어든 데다 당내 경선과 상대당 후보를 고려해 지방선거 등판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현직 단체장은 예비 후보 등록과 동시에 직무가 정지돼 지방 행정은 선거일인 6월 1일까지 부단체장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됩니다.

KBS 뉴스 이정은입니다.

촬영기자:강수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