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발등에 불’…통·폐합 1곳 고심

입력 2022.04.18 (21:49) 수정 2022.04.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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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3명 증원안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2명으로 줄면서 선거구 획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획정위원들은 통폐합 대상인 제주시 한경·추자와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제주시 일도2동 갑·을지역 등 3개 선거구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모레(20일) 획정안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인데, 제주특별법 개정안 부칙상 22일까지 획정하고 29일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강제로 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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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거구 획정 ‘발등에 불’…통·폐합 1곳 고심
    • 입력 2022-04-18 21:49:13
    • 수정2022-04-18 22:11:34
    뉴스9(제주)
제주도의원 3명 증원안이 국회 논의과정에서 2명으로 줄면서 선거구 획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획정위원들은 통폐합 대상인 제주시 한경·추자와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제주시 일도2동 갑·을지역 등 3개 선거구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모레(20일) 획정안을 결정하겠다는 계획인데, 제주특별법 개정안 부칙상 22일까지 획정하고 29일까지 관련 조례를 개정하지 않으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강제로 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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