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국민의힘 지사 경선 돌입…지지세 결집
입력 2022.04.18 (21:57) 수정 2022.04.18 (21:59) 뉴스9(청주)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세 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먼저, 김영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12년간 계속된 민주당 충북 지방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라며 능력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은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수도권 규제 완화로 고향에 비수를 꽂은 후보이자 풀뿌리 정치 희망을 꺾은 뻐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제세 전 의원은, 이웃한 세종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청주를 비롯한 충북은 정체됐다며 지난 12년은 무개념 도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김영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12년간 계속된 민주당 충북 지방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라며 능력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은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수도권 규제 완화로 고향에 비수를 꽂은 후보이자 풀뿌리 정치 희망을 꺾은 뻐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제세 전 의원은, 이웃한 세종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청주를 비롯한 충북은 정체됐다며 지난 12년은 무개념 도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국민의힘 지사 경선 돌입…지지세 결집
-
- 입력 2022-04-18 21:57:03
- 수정2022-04-18 21:59:08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세 후보가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먼저, 김영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12년간 계속된 민주당 충북 지방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라며 능력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은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수도권 규제 완화로 고향에 비수를 꽂은 후보이자 풀뿌리 정치 희망을 꺾은 뻐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제세 전 의원은, 이웃한 세종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청주를 비롯한 충북은 정체됐다며 지난 12년은 무개념 도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먼저, 김영환 전 의원은, 이번 선거는 12년간 계속된 민주당 충북 지방정권을 심판하는 장이라며 능력 있는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차관은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수도권 규제 완화로 고향에 비수를 꽂은 후보이자 풀뿌리 정치 희망을 꺾은 뻐꾸기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제세 전 의원은, 이웃한 세종시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청주를 비롯한 충북은 정체됐다며 지난 12년은 무개념 도정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9(청주) 전체보기
- 기자 정보
-
-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이만영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