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고속도로서 교통사고·화재 잇따라

입력 2022.04.19 (06:30) 수정 2022.04.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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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3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석곡동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56살 A 씨가 몰던 11톤 택배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처리로 일부 차선이 통제돼 일대가 2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어젯밤(18일) 11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 1터널 근처에서는 41살 B 씨가 몰던 60톤급 크레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옥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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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고속도로서 교통사고·화재 잇따라
    • 입력 2022-04-19 06:30:47
    • 수정2022-04-19 06:37:51
    사회
오늘(19일) 새벽 3시 45분쯤, 충북 청주시 석곡동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남이분기점 근처에서 56살 A 씨가 몰던 11톤 택배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사고 처리로 일부 차선이 통제돼 일대가 2시간여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어젯밤(18일) 11시 20분쯤, 충북 옥천군 동이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옥천 1터널 근처에서는 41살 B 씨가 몰던 60톤급 크레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억 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옥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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