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택 매매심리 개선 더뎌…전국 최하위권
입력 2022.04.19 (07:47)
수정 2022.04.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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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울산의 주택 매매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으로, 한달 전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인 113.1에는 못미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도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으로, 한달 전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인 113.1에는 못미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도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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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택 매매심리 개선 더뎌…전국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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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07:47:53
- 수정2022-04-19 07:59:59
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울산의 주택 매매심리가 개선되고 있지만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으로, 한달 전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인 113.1에는 못미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도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4으로, 한달 전에 비해 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수치는 전국 평균인 113.1에는 못미치고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도 대구에 이어 두번째로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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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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