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2.04.19 (18:59) 수정 2022.04.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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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새 변이 또 확인…심야 ‘택시 대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가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심야 영업이 되살아났지만 유흥가를 중심으로 택시 잡기가 어려워졌고, 외식업계는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권 폐지’ 진통 거듭…전국 평검사 회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이틀 째 심사 중인 국회 법사위 소위에 김오수 검찰총장이 출석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19년 만에 전국 평검사 회의도 열리는 등 검찰 내부 반발이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해야”…눈물의 삭발식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발달장애인을 24시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충남 예산의 농촌 마을엔 장애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엔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일본 경제 ‘경고등’

일본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꽤 급속한 환율 변동이라며 경제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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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19 18: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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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새 변이 또 확인…심야 ‘택시 대란’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가 해제된 가운데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가 잇따라 확인됐습니다. 심야 영업이 되살아났지만 유흥가를 중심으로 택시 잡기가 어려워졌고, 외식업계는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권 폐지’ 진통 거듭…전국 평검사 회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을 이틀 째 심사 중인 국회 법사위 소위에 김오수 검찰총장이 출석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했습니다. 19년 만에 전국 평검사 회의도 열리는 등 검찰 내부 반발이 분수령을 맞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해야”…눈물의 삭발식

장애인의 날을 하루 앞두고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발달장애인을 24시간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해 달라며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충남 예산의 농촌 마을엔 장애 학생들의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특수학교가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엔화 가치 20년 만에 최저…일본 경제 ‘경고등’

일본 엔화 가치가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는 꽤 급속한 환율 변동이라며 경제에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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