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고 졸업생 “인권침해 조사 후 인권위 진정”
입력 2022.04.19 (21:59)
수정 2022.04.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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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여고에서 일부 교사의 폭언과 성희롱 등 학생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자 졸업생들이 직접 인권침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은 다음 달 1일까지 지난해 이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사례를 취합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여고 재학생과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식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은 다음 달 1일까지 지난해 이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사례를 취합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여고 재학생과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식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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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여고 졸업생 “인권침해 조사 후 인권위 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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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21:59:10
- 수정2022-04-19 22:13:22
최근 제주여고에서 일부 교사의 폭언과 성희롱 등 학생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지자 졸업생들이 직접 인권침해 실태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은 다음 달 1일까지 지난해 이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사례를 취합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여고 재학생과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식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여고 졸업생 모임은 다음 달 1일까지 지난해 이전 졸업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사례를 취합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집단 진정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여고 재학생과 올해 졸업생을 대상으로 공식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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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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