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제주지검장 “검수완박 반대…논의 먼저”
입력 2022.04.19 (21:59)
수정 2022.04.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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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대해 졸속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 제주지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검수완박 법안은 70년 간 운용해 온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인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 제주지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검수완박 법안은 70년 간 운용해 온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인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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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석 제주지검장 “검수완박 반대…논의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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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21:59:45
- 수정2022-04-19 22:14:00
이원석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이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추진에 대해 졸속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 제주지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검수완박 법안은 70년 간 운용해 온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인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지검장은 오늘 제주지검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검수완박 법안은 70년 간 운용해 온 형사사법제도의 근간을 바꾸는 것으로 법조계와 학계, 시민단체 등 모든 이해관계인을 모아 충분히 논의하는 게 우선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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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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