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울산 4곳 적발
입력 2022.04.20 (07:48)
수정 2022.04.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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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이 울산·부산·경남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179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울산에서 4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중 3곳은 방지시설 배관의 부식이나 마모로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됐음에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환경청은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청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중 3곳은 방지시설 배관의 부식이나 마모로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됐음에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환경청은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청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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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환경청, 대기오염물질 배출 위반 울산 4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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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07:48:05
- 수정2022-04-20 08:17:48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울산·부산·경남지역의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 179곳을 특별점검한 결과, 울산에서 4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중 3곳은 방지시설 배관의 부식이나 마모로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됐음에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환경청은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청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중 3곳은 방지시설 배관의 부식이나 마모로 대기오염물질이 대기 중으로 배출됐음에도 제대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환경청은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사법조치 대상은 자체 수사 후 관할 검찰청에 송치할 예정이며, 행청처분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 통보해 개선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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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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