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 확대 구축
입력 2022.04.20 (13:36)
수정 2022.04.2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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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광교신청사 이전에 맞춰 새 청사 내에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교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팔달산청사 상황실보다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고, 근무자 좌석도 43석에서 130석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을 분리 설치해 소음과 보안 문제를 개선했으며, 더 선명하게 재난 CCTV를 감시할 수 있게 UHD급 LED 대형 전광판을 실내에 설치해 상황관제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광교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팔달산청사 상황실보다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고, 근무자 좌석도 43석에서 130석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을 분리 설치해 소음과 보안 문제를 개선했으며, 더 선명하게 재난 CCTV를 감시할 수 있게 UHD급 LED 대형 전광판을 실내에 설치해 상황관제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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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교신청사에 재난안전상황실 확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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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13:36:05
- 수정2022-04-20 13:36:56
경기도는 광교신청사 이전에 맞춰 새 청사 내에 '재난안전상황실'을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광교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팔달산청사 상황실보다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고, 근무자 좌석도 43석에서 130석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을 분리 설치해 소음과 보안 문제를 개선했으며, 더 선명하게 재난 CCTV를 감시할 수 있게 UHD급 LED 대형 전광판을 실내에 설치해 상황관제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광교신청사 2층에 조성된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 팔달산청사 상황실보다 3.8배 확대된 723㎡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집중호우, 태풍, 화재, 감염병 등이 동시에 발생하더라도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 제1상황실 외에 제2상황실을 별도로 구축했고, 근무자 좌석도 43석에서 130석으로 확대했습니다.
상황실과 영상회의실을 분리 설치해 소음과 보안 문제를 개선했으며, 더 선명하게 재난 CCTV를 감시할 수 있게 UHD급 LED 대형 전광판을 실내에 설치해 상황관제시스템을 보강했습니다.
신청사 재난안전상황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에 맞춰 다음 달 15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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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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