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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유공자 88명 등 정부포상
입력 2022.04.20 (14:15) 수정 2022.04.20 (14:25) 사회
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 복지에 헌신한 유공자 88명과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행사에서 부산지체장애인복지회와 고아장애인 자활모임 등을 설립하고, 8,420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한 강충걸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습니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장애인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일하며 장애계 목소리를 알리고 대중과의 소통에 힘 써온 김동범 사단법인 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이 받았고, 국민훈장 석류장은 시각 장애인의 부모이자 발달장애인법 제정에 앞장선 노익상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명예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김병휘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 안마사와 김창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과장, 이남현 한국장애음악인협회 회장 등 3명이 받았습니다.

수상자 가운데 김병휘 씨는 우리나라 1호 시각장애인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창훈 과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21년간 근무하며 중증장애인 338명의 취업을 도왔습니다.

이남현 회장은 세계 최초의 전신마비 중증장애인 성악가로 유엔(UN) 본부에서 초청공연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기념식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가 문명사회"라며 "장애인들의 당연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신 모든 분과 함께 응원해주신 국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1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 복지부,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유공자 88명 등 정부포상
    • 입력 2022-04-20 14:15:48
    • 수정2022-04-20 14:25:14
    사회
보건복지부는 오늘(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서울호텔에서 기념식을 열고 장애인 복지에 헌신한 유공자 88명과 올해의 장애인상 수상자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복지부는 오늘 행사에서 부산지체장애인복지회와 고아장애인 자활모임 등을 설립하고, 8,420명의 장애인에게 정보화 교육을 제공한 강충걸 사단법인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습니다.

국민훈장 목련장은 장애인신문사 편집국장으로 일하며 장애계 목소리를 알리고 대중과의 소통에 힘 써온 김동범 사단법인 장애인단체총연맹 사무총장이 받았고, 국민훈장 석류장은 시각 장애인의 부모이자 발달장애인법 제정에 앞장선 노익상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명예회장에게 돌아갔습니다.

올해의 장애인상은 김병휘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경기도지부 부천시지회 안마사와 김창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지역본부 과장, 이남현 한국장애음악인협회 회장 등 3명이 받았습니다.

수상자 가운데 김병휘 씨는 우리나라 1호 시각장애인 마술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김창훈 과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21년간 근무하며 중증장애인 338명의 취업을 도왔습니다.

이남현 회장은 세계 최초의 전신마비 중증장애인 성악가로 유엔(UN) 본부에서 초청공연을 하는 등 국내외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오늘 기념식 축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가 문명사회"라며 "장애인들의 당연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투쟁하신 모든 분과 함께 응원해주신 국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장애인에 대한 이해도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1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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