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블록체인 등 ‘월드 IT쇼’ 22일까지 열려

입력 2022.04.20 (14:30) 수정 2022.04.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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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최신 ICT 즉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IT쇼는 2008년 KIECO, SEK, EXPO-COMM 등 다수의 IT(정보기술) 전시회를 통합해 이 해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월드IT쇼에는 7개국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AI(인공지능)·블록체인·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ICT 분야 혁신기업의 제품 및 솔루션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초고화질 경량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네오사피엔스, 아임시스템 등 우수기업의 제품 16편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인재양성대전 등의 행사와 콘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내 ICT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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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0 14:30:44
    • 수정2022-04-20 14:43:25
    IT·과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최신 ICT 즉 정보통신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2022 월드IT쇼’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월드IT쇼는 2008년 KIECO, SEK, EXPO-COMM 등 다수의 IT(정보기술) 전시회를 통합해 이 해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ICT 전시회입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월드IT쇼에는 7개국 디지털 기업 358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메타버스·AI(인공지능)·블록체인·VR(가상현실)·AR(증강현실) 등 ICT 분야 혁신기업의 제품 및 솔루션을 볼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초고화질 경량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레인보우로보틱스, 네오사피엔스, 아임시스템 등 우수기업의 제품 16편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인재양성대전 등의 행사와 콘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비즈니스 상담회 등 부대행사도 열립니다.

조경식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국내 ICT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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