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산불이 나 5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내리고, 초대형헬기 등 진화헬기 11대와 인력 340여 명을 투입한 결과 오후 6시쯤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야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이번 산불이 화재 현장 근처의 한 화약 회사에서 인공 강우를 만들기 위한 연소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내리고, 초대형헬기 등 진화헬기 11대와 인력 340여 명을 투입한 결과 오후 6시쯤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야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이번 산불이 화재 현장 근처의 한 화약 회사에서 인공 강우를 만들기 위한 연소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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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군 북면 산불 5시간 만에 진화…인공 강우 시험 중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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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18:16:50
오늘(20일) 오후 1시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산불이 나 5시간 만에 큰불이 잡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내리고, 초대형헬기 등 진화헬기 11대와 인력 340여 명을 투입한 결과 오후 6시쯤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야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이번 산불이 화재 현장 근처의 한 화약 회사에서 인공 강우를 만들기 위한 연소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1단계를 내리고, 초대형헬기 등 진화헬기 11대와 인력 340여 명을 투입한 결과 오후 6시쯤 주불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화재 피해 규모를 조사하는 한편, 야간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 체계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또, 이번 산불이 화재 현장 근처의 한 화약 회사에서 인공 강우를 만들기 위한 연소 시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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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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