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기본권 보장 요구 잇따라
입력 2022.04.20 (19:12)
수정 2022.04.20 (20: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경남에서는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 단체의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정치와 의료,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 차별이 만연하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도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를 통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정치와 의료,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 차별이 만연하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도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를 통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장애인의 날’…기본권 보장 요구 잇따라
-
- 입력 2022-04-20 19:12:05
- 수정2022-04-20 20:37:38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경남에서는 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장애인 단체의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정치와 의료,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 차별이 만연하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도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를 통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경남자립생활권리보장위원회는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차별금지법이 만들어진 지 15년이 지났지만, 정치와 의료,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장애인 차별이 만연하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도 중증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고, 교통약자 콜택시 확대를 통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