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언론K]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

입력 2022.04.20 (19:25) 수정 2022.04.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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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 언론사들과 함께 더 지역적이고 더 깊이 있는 소식을 전하는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입니다.

언론사별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남일보: 진주에 토박이말 ‘한뜰’ 개장

경남일보입니다.

진주 평거동에 토박이말 한뜰을 개장했다는 소식인데요.

한뜰은 큰 공원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토박이말입니다.

진주가 토박이말 운동의 발원지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한뜰 산책로에는 월별로 좋은 토박이말을 소개하는 팻말 등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거제신문: 개방 물결 탄 대통령 별장 ‘저도’

거제신문입니다.

'봄바람에 개방의 물결 탄 대통령 별장 저도'입니다.

대통령 휴가지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되고 있는 거제 저도는 2019년 시범 개방을 시작해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해졌는데요.

대통령 경호 유관시설이라 그동안 제한사항이 많았는데 지난 2월 당일 예약 입도에 이어 대통령 별장 외곽 관람을 허용하는 등 점차 개방을 늘려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고성신문: 봄이 왔어요, 첫 모내기 시작

고성신문입니다.

'고성 들녘에도 봄이 왔어요, 첫 모내기 시작' 기사입니다.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에 올해 첫 모내기 소식을 전했는데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모내기로 추석 전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창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주 여성들이 의사소통의 한계로 의료정보를 제대로 얻기 힘들거나, 또, 치료조차 받기 힘들 정도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면서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연결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김다솜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주 여성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현재 경남에 이주 여성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앵커]

네, 이 가운데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경우는 대략 얼마나 될까요?

[앵커]

이주여성들이 주로 어떤 사유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다고 말하나요?

[앵커]

한국말을 잘하는 경우에도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치료를 못 받는 경우도 많다고요?

[앵커]

네, 마지막으로 이주여성들도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게 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앵커]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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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뿌리 언론K]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
    • 입력 2022-04-20 19:25:54
    • 수정2022-04-22 11:57:07
    뉴스7(창원)
[앵커]

지역 언론사들과 함께 더 지역적이고 더 깊이 있는 소식을 전하는 신문브리핑 풀뿌리 언론K 입니다.

언론사별 주요뉴스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경남일보: 진주에 토박이말 ‘한뜰’ 개장

경남일보입니다.

진주 평거동에 토박이말 한뜰을 개장했다는 소식인데요.

한뜰은 큰 공원을 뜻하는 순수 우리말, 토박이말입니다.

진주가 토박이말 운동의 발원지인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한뜰 산책로에는 월별로 좋은 토박이말을 소개하는 팻말 등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거제신문: 개방 물결 탄 대통령 별장 ‘저도’

거제신문입니다.

'봄바람에 개방의 물결 탄 대통령 별장 저도'입니다.

대통령 휴가지 가운데 유일하게 개방되고 있는 거제 저도는 2019년 시범 개방을 시작해 관광객들의 출입이 가능해졌는데요.

대통령 경호 유관시설이라 그동안 제한사항이 많았는데 지난 2월 당일 예약 입도에 이어 대통령 별장 외곽 관람을 허용하는 등 점차 개방을 늘려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고성신문: 봄이 왔어요, 첫 모내기 시작

고성신문입니다.

'고성 들녘에도 봄이 왔어요, 첫 모내기 시작' 기사입니다.

고성군 동해면 양촌리에 올해 첫 모내기 소식을 전했는데요.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빠른 모내기로 추석 전 조기 출하가 가능해 농가 소득 창출에 대한 기대와 함께 풍년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경남도민일보: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

마지막으로 경남도민일보 보겠습니다.

아파도 치료 못 받는 이주 여성들에 대한 기사입니다.

이주 여성들이 의사소통의 한계로 의료정보를 제대로 얻기 힘들거나, 또, 치료조차 받기 힘들 정도로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면서 의료 서비스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는 내용인데요.

이 문제 취재한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 연결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김다솜 기자님, 반갑습니다.

이주 여성들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현재 경남에 이주 여성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앵커]

네, 이 가운데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는 경우는 대략 얼마나 될까요?

[앵커]

이주여성들이 주로 어떤 사유로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고 있다고 말하나요?

[앵커]

한국말을 잘하는 경우에도 일하느라 너무 바빠서 치료를 못 받는 경우도 많다고요?

[앵커]

네, 마지막으로 이주여성들도 의료 서비스를 제대로 받게 하려면 어떤 대책이 필요할까요?

[앵커]

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경남도민일보 김다솜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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