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4.20 (19:39)
수정 2022.04.2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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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가 경쟁이고 때로는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그 속도전에서 경쟁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260여 만 명의 장애인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이동도 배움도 취업도 장애인들에겐 어느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별과 편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까닭인데, 그 때문에 일부에선 오늘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부르는 것일 테죠.
휠체어 때문에 느리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지 않아도 되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속도전에서 경쟁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260여 만 명의 장애인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이동도 배움도 취업도 장애인들에겐 어느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별과 편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까닭인데, 그 때문에 일부에선 오늘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부르는 것일 테죠.
휠체어 때문에 느리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지 않아도 되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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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0 19:54:36
속도가 경쟁이고 때로는 살아가기 위한 방법인 것처럼 여겨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그 속도전에서 경쟁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260여 만 명의 장애인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이동도 배움도 취업도 장애인들에겐 어느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별과 편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까닭인데, 그 때문에 일부에선 오늘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부르는 것일 테죠.
휠체어 때문에 느리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지 않아도 되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런데 그 속도전에서 경쟁조차 되지 않는 사람들이 있죠.
바로 260여 만 명의 장애인입니다.
아직 우리 사회에선 이동도 배움도 취업도 장애인들에겐 어느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차별과 편견이 엄연히 존재하는 까닭인데, 그 때문에 일부에선 오늘 장애인의 날을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 부르는 것일 테죠.
휠체어 때문에 느리게 이동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사과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이 아이보다 하루만 더 살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지 않아도 되는 사회.
우리가 만들어가야 할 세상입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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