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화원 직접 고용 조례 부결 전주시의회 규탄”

입력 2022.04.20 (19:40) 수정 2022.04.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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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20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내용을 포함한 조례가 부결된 것을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시민 7천8백여 명이 연서한 조례 개정 청구안을 어제(19일) 부결한 것은 민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환경미화원을 직접 고용하면 예산을 줄이고 청소 행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의회가 과학적 검토 없이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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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화원 직접 고용 조례 부결 전주시의회 규탄”
    • 입력 2022-04-20 19:40:13
    • 수정2022-04-20 19:46:58
    뉴스7(전주)
민주노총 전국민주연합노조는 오늘(20일)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환경미화원 직접 고용 내용을 포함한 조례가 부결된 것을 규탄했습니다.

노조는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시민 7천8백여 명이 연서한 조례 개정 청구안을 어제(19일) 부결한 것은 민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환경미화원을 직접 고용하면 예산을 줄이고 청소 행정도 개선할 수 있지만, 의회가 과학적 검토 없이 반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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