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취업자, 車·트레일러 최다…음식업 2년새 22%↓
입력 2022.04.21 (07:43)
수정 2022.04.21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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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취업자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4천 명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는 6만 천 명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4만 천 명으로 1년전보다는 5.1%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2.6%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4천 명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는 6만 천 명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4만 천 명으로 1년전보다는 5.1%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2.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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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취업자, 車·트레일러 최다…음식업 2년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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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1 07:43:48
- 수정2022-04-21 08:14:17
울산지역 취업자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에 종사하는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4천 명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는 6만 천 명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4만 천 명으로 1년전보다는 5.1%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2.6% 줄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울산지역 취업자 56만 4천 명 가운데 자동차·트레일러 제조업 취업자는 6만 천 명으로 전체의 10.8%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음식점 및 주점업 취업자는 4만 천 명으로 1년전보다는 5.1% 늘었지만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22.6%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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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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