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일부 주민 반발

입력 2022.04.21 (08:28) 수정 2022.04.21 (08:3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달 착공 예정인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어제(20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일부 주민 반발
    • 입력 2022-04-21 08:28:24
    • 수정2022-04-21 08:37:32
    뉴스광장(청주)
다음 달 착공 예정인 청주 우암산 둘레길 조성 사업을 두고 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주 내덕동과 우암동 등 사업 구간의 일부 주민들은 어제(20일) 청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둘레길 차량 통행 제한으로 인한 대책 등이 부족하다면서 주말에만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하는 등 사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암산 둘레길은 산 허리의 4.2km 순환도로를 일방통행 한 차로만 남겨두고 나머진 보행자 중심의 걷기 길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