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검 “검찰 수사권 박탈 재고해야”

입력 2022.04.21 (22:07) 수정 2022.04.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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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검찰 수사권 폐지를 내용으로 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수권 부산지검장은 "검사의 수사권이 박탈되면 추가로 진실을 확인할 기회가 없어진다"며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없이 법안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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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검 “검찰 수사권 박탈 재고해야”
    • 입력 2022-04-21 22:07:04
    • 수정2022-04-21 22:08:03
    뉴스9(부산)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검찰 수사권 폐지를 내용으로 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이수권 부산지검장은 "검사의 수사권이 박탈되면 추가로 진실을 확인할 기회가 없어진다"며 "충분한 의견수렴과 검토 없이 법안이 졸속 추진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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