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 문 대통령 퇴임 앞두고 친서 교환…“노력하면 관계발전”
입력 2022.04.22 (06:32)
수정 2022.04.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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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하고 서로 노력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정상이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라될 것이라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정상이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라될 것이라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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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정상, 문 대통령 퇴임 앞두고 친서 교환…“노력하면 관계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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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06:32:31
- 수정2022-04-22 07:27:16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하고 서로 노력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정상이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라될 것이라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22일) “김정은 동지께서 남조선 문재인 대통령과 친서를 교환했다”며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4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보내온 친서를 받고 4월 21일 회답 친서를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두 정상이 “서로가 희망을 안고 진함없는 노력을 기울여나간다면 북남관계가 민족의 염원과 기대에 맞게 개선되고 발전하게 라될 것이라는 데 대해 견해를 같이 했다”라고 전했습니다.
통신은 또 김 위원장이 “북남수뇌(남북정상)가 역사적인 공동선언들을 발표하고 온 민족에게 앞날에 대한 희망을 안겨준 것”을 회고하며 “임기 마지막까지 민족의 대의를 위해 마음 써 온 문재인 대통령의 고뇌와 노고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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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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