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면적 13.2% 정원화…전국 첫 ‘숲정원’ 조성

입력 2022.04.22 (07:46) 수정 2022.04.22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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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가 약 1,300억 원을 들여 북구 전체 면적의 13.2%를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북구는 '정원누리 마스터플랜'에서 북구 전체에 정원도시 핵심사업 구역과 정원확산가능 구역 2천 90㏊를 설정하고 해당 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전국 최초의 숲정원인 연암지방정원 조성 등 권역별 구상안을 제시했습니다.

북구는 정원도시 및 지방정원 조성 운영시 10년 동안 5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천 7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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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북구, 면적 13.2% 정원화…전국 첫 ‘숲정원’ 조성
    • 입력 2022-04-22 07:46:08
    • 수정2022-04-22 08:13:18
    뉴스광장(울산)
울산 북구가 약 1,300억 원을 들여 북구 전체 면적의 13.2%를 정원으로 조성합니다.

북구는 '정원누리 마스터플랜'에서 북구 전체에 정원도시 핵심사업 구역과 정원확산가능 구역 2천 90㏊를 설정하고 해당 지역을 4개 구역으로 나눠 전국 최초의 숲정원인 연암지방정원 조성 등 권역별 구상안을 제시했습니다.

북구는 정원도시 및 지방정원 조성 운영시 10년 동안 5천 3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6천 700여 명의 취업유발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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