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지원위원회 운영
입력 2022.04.22 (07:52)
수정 2022.04.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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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와 4·3 사건을 거치면서 간첩 사건에 연루돼 불법 구금과 고문 등 옥고를 치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위원회가 어제(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권과 교육, 법률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간첩조작사건 지원위는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현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교육, 법률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간첩조작사건 지원위는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현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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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지원위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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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07:52:03
- 수정2022-04-22 08:06:13
일제강점기와 4·3 사건을 거치면서 간첩 사건에 연루돼 불법 구금과 고문 등 옥고를 치른 피해자 지원을 위한 위원회가 어제(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권과 교육, 법률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간첩조작사건 지원위는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현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권과 교육, 법률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간첩조작사건 지원위는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맡게 됩니다.
한편, 제주민주화운동사료연구소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현황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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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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