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만 3,191명…“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입력 2022.04.22 (11:26)
수정 2022.04.2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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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3,191명을 기록해 어제보다 2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1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0만 5,751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7.7%로 가장 많았고, 20대 16.2%, 40대 15.4%, 50대 13.9%, 60대 11.9%, 70살 이상 9.9%, 10대 8.0%, 9살 이하 7%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32명 늘어 누적 4,45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지만,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이행기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는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유지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면 진료와 처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처방을 확대하는 등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외래환자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2%,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1.3%,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1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0만 5,751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7.7%로 가장 많았고, 20대 16.2%, 40대 15.4%, 50대 13.9%, 60대 11.9%, 70살 이상 9.9%, 10대 8.0%, 9살 이하 7%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32명 늘어 누적 4,45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지만,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이행기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는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유지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면 진료와 처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처방을 확대하는 등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외래환자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2%,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1.3%,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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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신규 확진 1만 3,191명…“먹는 치료제 처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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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1:26:32
- 수정2022-04-22 11:30:30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 3,191명을 기록해 어제보다 2천여 명 감소했습니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1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0만 5,751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7.7%로 가장 많았고, 20대 16.2%, 40대 15.4%, 50대 13.9%, 60대 11.9%, 70살 이상 9.9%, 10대 8.0%, 9살 이하 7%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32명 늘어 누적 4,45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지만,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이행기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는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유지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면 진료와 처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처방을 확대하는 등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외래환자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2%,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1.3%,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는 오늘(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3,191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40만 5,751명입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17.7%로 가장 많았고, 20대 16.2%, 40대 15.4%, 50대 13.9%, 60대 11.9%, 70살 이상 9.9%, 10대 8.0%, 9살 이하 7% 순입니다.
사망자는 하루 새 32명 늘어 누적 4,454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3%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주부터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2급으로 하향되지만, 안정적인 전환을 위해 4주간의 이행기를 거치기로 했습니다.
이행기인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는 7일간의 격리와 치료비 국가 지원, 생활지원비 지원이 유지된다고 시는 밝혔습니다.
아울러 서울시는 대면 진료와 처방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처방을 확대하는 등 치료체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원급 의료기관의 입원환자뿐만 아니라 외래환자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서울시의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2.2%,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1.3%,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20.9%,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3.9%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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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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