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4098명…감염자 14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4.22 (11:49) 수정 2022.04.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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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만 8천85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14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285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의 요양병원 2곳에서는 동일집단격리 중 각각 2명과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6명과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2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9.3%,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350개 가운데 18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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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4098명…감염자 14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4-22 11:49:48
    • 수정2022-04-22 11:50:18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98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0만 8천857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14명이 치료를 받다 숨져 누적 사망자는 천285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남동구의 요양병원 2곳에서는 동일집단격리 중 각각 2명과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146명과 82명으로 늘었습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17개 가운데 122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29.3%, 감염병 전담 병상은 천350개 가운데 185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13.7%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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