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세종 배후도시 공약 취소해야”…우범기 “잘못 해석”
입력 2022.04.22 (19:38)
수정 2022.04.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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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우범기 예비후보의 세종시 배후도시 공약이 전주를 조연으로 만드는 발상이라며, 공약을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블로그에 전주·완주 통합 추진으로 백 만 전주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만금과 행정수도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해당 공약을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는 건 맥락에서 벗어난 거라며,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반박했습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블로그에 전주·완주 통합 추진으로 백 만 전주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만금과 행정수도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해당 공약을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는 건 맥락에서 벗어난 거라며,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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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훈 “세종 배후도시 공약 취소해야”…우범기 “잘못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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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9:38:37
- 수정2022-04-22 19:49:28
조지훈 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같은 당 우범기 예비후보의 세종시 배후도시 공약이 전주를 조연으로 만드는 발상이라며, 공약을 취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블로그에 전주·완주 통합 추진으로 백 만 전주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만금과 행정수도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해당 공약을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는 건 맥락에서 벗어난 거라며,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반박했습니다.
우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블로그에 전주·완주 통합 추진으로 백 만 전주시대를 준비해야 하며, 이를 통해 새만금과 행정수도 세종시의 배후도시로 변화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대해 우 예비후보는 해당 공약을 사전적 의미로만 해석하는 건 맥락에서 벗어난 거라며, 지리적 위치를 활용한 새로운 도시 기능을 담당해야 한다는 취지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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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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