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 ‘공공’ 빠져”
입력 2022.04.22 (19:49)
수정 2022.04.2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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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관련해 대전시의 공공성 훼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넥슨 재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에 '공공'은 빼고 넥슨 명칭을 사용하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협약서를 법적 효력이 없는 MOU 체결일 뿐라고, 무책임으로 일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넥슨 재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에 '공공'은 빼고 넥슨 명칭을 사용하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협약서를 법적 효력이 없는 MOU 체결일 뿐라고, 무책임으로 일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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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종태 “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 ‘공공’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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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9:49:48
- 수정2022-04-22 19:58:28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과 관련해 대전시의 공공성 훼손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넥슨 재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에 '공공'은 빼고 넥슨 명칭을 사용하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협약서를 법적 효력이 없는 MOU 체결일 뿐라고, 무책임으로 일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시와 넥슨 재단의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실시협약서에 '공공'은 빼고 넥슨 명칭을 사용하기로 돼 있다"며, "해당 협약서를 법적 효력이 없는 MOU 체결일 뿐라고, 무책임으로 일관한 허태정 대전시장은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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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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