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중단해야”
입력 2022.04.22 (21:54)
수정 2022.04.22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과 관련해 이른바, '4인 선거구 쪼개기' 조짐이 보이자 정의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중단해야”
-
- 입력 2022-04-22 21:54:09
- 수정2022-04-22 22:04:50
6·1 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확정과 관련해 이른바, '4인 선거구 쪼개기' 조짐이 보이자 정의당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부산시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의원 3~4인 선거구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산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최종안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오는 27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 선거구로 나눠 선거구획정안을 의결한다면, 시민과 유권자보다는 정치적 유불리를 더 앞세우는 정당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노준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