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주말 산불·일교차 주의…오전부터 대체로 맑음

입력 2022.04.22 (22:06) 수정 2022.04.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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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이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큰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아서 건조 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호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호남 서해안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쌓인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아 내일 수도권은 ‘나쁨’, 강원 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 28도, 대구 26도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 김보나, 진행: 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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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주말 산불·일교차 주의…오전부터 대체로 맑음
    • 입력 2022-04-22 22:06:01
    • 수정2022-04-22 22:17:21
    뉴스 9
오늘도 건조한 날씨 속에 강풍이 이어지면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큰 비소식 없이 대체로 맑아서 건조 특보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논밭을 태우거나 쓰레기를 소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또, 내일 아침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 호남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요.

호남 서해안에는 짙은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쌓인 미세먼지가 그대로 남아 내일 수도권은 ‘나쁨’, 강원 영서·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새벽,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은 오전부터 맑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10도로 출발해, 낮 기온은 27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남부지방도 한낮에 광주 28도, 대구 26도 등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25도를 웃돌며 덥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에 건조함을 달래줄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 김보나, 진행: 이소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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