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민주당은 경선 치열
입력 2022.04.23 (12:05)
수정 2022.04.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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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등을 놓고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 불이익을 적용받고도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를 제쳤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공천 배제됐던 김 전 의원은 과거 5.18 관련 발언 등을 공식 사과한 뒤 경선 기회를 얻어, 경쟁자인 황상무 전 기자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의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다음 주쯤, 주요 지역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논란 끝에 경선을 하기로 한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 경선 대상자로 우선 확정됐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출마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인데, 오늘 오후까지 최종 의사를 당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오는 25일까지 1차 경선을 벌입니다.
경선 최종 승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등을 놓고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 불이익을 적용받고도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를 제쳤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공천 배제됐던 김 전 의원은 과거 5.18 관련 발언 등을 공식 사과한 뒤 경선 기회를 얻어, 경쟁자인 황상무 전 기자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의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다음 주쯤, 주요 지역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논란 끝에 경선을 하기로 한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 경선 대상자로 우선 확정됐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출마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인데, 오늘 오후까지 최종 의사를 당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오는 25일까지 1차 경선을 벌입니다.
경선 최종 승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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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민주당은 경선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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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8 20: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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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등을 놓고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 불이익을 적용받고도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를 제쳤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공천 배제됐던 김 전 의원은 과거 5.18 관련 발언 등을 공식 사과한 뒤 경선 기회를 얻어, 경쟁자인 황상무 전 기자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의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다음 주쯤, 주요 지역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논란 끝에 경선을 하기로 한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 경선 대상자로 우선 확정됐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출마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인데, 오늘 오후까지 최종 의사를 당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오는 25일까지 1차 경선을 벌입니다.
경선 최종 승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영상편집:안영아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홍준표 의원, 강원지사 후보에 김진태 전 의원이 뽑혔습니다.
민주당은 서울시장 후보와 경기지사 후보 등을 놓고 치열한 당내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조태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6.1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경선의 최종 승자는 홍준표 의원이었습니다.
홍 의원은 현역 의원 출마 불이익을 적용받고도 49.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김재원 전 최고위원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유영하 변호사를 제쳤습니다.
국민의힘 강원도지사 후보는 김진태 전 의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당초 공천 배제됐던 김 전 의원은 과거 5.18 관련 발언 등을 공식 사과한 뒤 경선 기회를 얻어, 경쟁자인 황상무 전 기자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 강원지사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광재 의원과 대결하게 됐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보다 다소 늦은 다음 주쯤, 주요 지역의 후보가 결정됩니다.
논란 끝에 경선을 하기로 한 서울시장 후보에는,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 김진애 전 의원이 경선 대상자로 우선 확정됐습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출마 여부를 아직 고심 중인데, 오늘 오후까지 최종 의사를 당에 전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로는 김동연 전 부총리와 안민석 의원, 조정식 의원, 염태영 전 수원시장이 오는 25일까지 1차 경선을 벌입니다.
경선 최종 승자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변인을 지낸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과 대결하게 됩니다.
KBS 뉴스 조태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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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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