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야산서 산불…2천여 제곱미터 소실
입력 2022.04.23 (15:11)
수정 2022.04.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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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청 등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00여 명이 투입됐고 80대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충북 영동군은 이번 산불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산림청 등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00여 명이 투입됐고 80대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충북 영동군은 이번 산불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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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동 야산서 산불…2천여 제곱미터 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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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3 15:11:38
- 수정2022-04-23 16:04:31
오늘 오전 11시 19분쯤 충북 영동군 학산면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 2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청 등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00여 명이 투입됐고 80대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충북 영동군은 이번 산불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불로 산림청 등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00여 명이 투입됐고 80대 주민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산림청과 충북 영동군은 이번 산불이 화목보일러 재처리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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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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