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기장군 ‘4인 경선’…국민의힘, 대부분 ‘경선’

입력 2022.04.23 (22:01) 수정 2022.04.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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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경선 방식과 후보 등을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사상구를 전략공천하는 등 기초단체 14곳을 단수로 추천하고, 동래구를 경선 지역으로 정한 데 이어 기장군을 '4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광역의원은 단수 추천으로 하되, 영도구와 서구, 기장군 등 일부만 2인 경선합니다.

국민의힘은 영도구와 서구, 동구 등 대부분 기초단체장 후보를 경선으로 뽑기로 했으며, 단수로 추천된 동래구와 연제구 등의 후보는 중앙당 의견에 따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남구는 격론 끝에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추천을 요청하기로 했고, 북구와 사하구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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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기장군 ‘4인 경선’…국민의힘, 대부분 ‘경선’
    • 입력 2022-04-23 22:01:28
    • 수정2022-04-23 22:29:30
    뉴스9(부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경선 방식과 후보 등을 결정했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은 사상구를 전략공천하는 등 기초단체 14곳을 단수로 추천하고, 동래구를 경선 지역으로 정한 데 이어 기장군을 '4인 경선'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또 광역의원은 단수 추천으로 하되, 영도구와 서구, 기장군 등 일부만 2인 경선합니다.

국민의힘은 영도구와 서구, 동구 등 대부분 기초단체장 후보를 경선으로 뽑기로 했으며, 단수로 추천된 동래구와 연제구 등의 후보는 중앙당 의견에 따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남구는 격론 끝에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후보자 추천을 요청하기로 했고, 북구와 사하구는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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