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울산·경남 후보 ‘부울경특별연합’ 반대
입력 2022.04.23 (22:02)
수정 2022.04.23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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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특별연합'이 지난 19일, 정부 지원 속에 출범했지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반대하고 나서 이번 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부산에 흡수될 수 있다거나 서부 경남이 소외된다는 등의 이유로 '부울경특별연합'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특별연합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동남권 메가시티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부산에 흡수될 수 있다거나 서부 경남이 소외된다는 등의 이유로 '부울경특별연합'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특별연합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동남권 메가시티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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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울산·경남 후보 ‘부울경특별연합’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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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3 22:02:18
- 수정2022-04-23 22:29:30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부울경특별연합'이 지난 19일, 정부 지원 속에 출범했지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반대하고 나서 이번 지방선거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부산에 흡수될 수 있다거나 서부 경남이 소외된다는 등의 이유로 '부울경특별연합'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특별연합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동남권 메가시티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와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는 부산에 흡수될 수 있다거나 서부 경남이 소외된다는 등의 이유로 '부울경특별연합'에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지만 같은 당인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특별연합 추진에 가장 적극적인 입장이어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동남권 메가시티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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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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