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상동 빈 공장 화재…4개 동 피해

입력 2022.04.24 (04:44) 수정 2022.04.24 (09: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4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새벽 2시 반쯤 완전 진화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은 빈 공장에서 시작돼 옆에 있는 다른 공장으로 옮겨 붙으며 4개 동이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억3천여 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와 대원 4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시작된 공장이 빈 상태였던 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천병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김해 상동 빈 공장 화재…4개 동 피해
    • 입력 2022-04-24 04:44:00
    • 수정2022-04-24 09:43:20
    사회
오늘(24일) 새벽 0시 20분쯤 경남 김해시 상동면의 빈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인 새벽 2시 반쯤 완전 진화작업을 마쳤습니다.

불은 빈 공장에서 시작돼 옆에 있는 다른 공장으로 옮겨 붙으며 4개 동이 피해를 입어 소방서 추산 1억3천여 만 원 상당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 대와 대원 4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고,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시작된 공장이 빈 상태였던 점을 중심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천병두 제공]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