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아파트 화재 부부 중상

입력 2022.04.24 (05:39) 수정 2022.04.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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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23일) 11시쯤 충북 제천시 장락동 주공아파트 8층 세대에서 불이나, 40대 부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서는 펌프차와 고가차 등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20분여분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남편 김모씨는 전신 1도 화상을 입었으며, 부인 지모씨는 기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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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제천 아파트 화재 부부 중상
    • 입력 2022-04-24 05:39:34
    • 수정2022-04-24 05:47:32
    사회
어제 밤(23일) 11시쯤 충북 제천시 장락동 주공아파트 8층 세대에서 불이나, 40대 부부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나가던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서는 펌프차와 고가차 등 소방차 13대를 동원해 20분여분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남편 김모씨는 전신 1도 화상을 입었으며, 부인 지모씨는 기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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