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정동 4층 빌라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입력 2022.04.2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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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2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중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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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십정동 4층 빌라서 화재…50대 남성 사망
    • 입력 2022-04-24 08:24:46
    사회
어제(23일) 저녁 7시쯤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의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 20분 만에 불을 껐지만, 2층에 살던 50대 남성이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 중 현장 감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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