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아파트 주차장서 차량 26대 둔기로 파손’ 20대 붙잡아 조사

입력 2022.04.2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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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량 20여 대를 부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26대를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4일) 아침 7시 반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5층에서 주차돼 있던 외제 스포츠카 등 고가의 차량 26대를 둔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 씨와 피해 차주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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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4 17:34:37
    현장영상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져 있는 차량 20여 대를 부순 혐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차량 26대를 파손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24일) 아침 7시 반쯤 이 아파트 지하주차장 5층에서 주차돼 있던 외제 스포츠카 등 고가의 차량 26대를 둔기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아파트에 사는 주민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 씨와 피해 차주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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