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컷오프’ 현역 3명 재심 고심

입력 2022.04.24 (21:42) 수정 2022.04.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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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배제하기로 했던 현역 기초단체장 3명에 대한 재심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공관위는 중앙당의 무효화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현역 교체지수 여론조사를 다시 할지, 교체지수 자체를 적용하지 않을 지 등을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공관위는 3선에 도전하는 당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 5명을 대상으로 교체지수 여론조사를 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를 경선 참여에서 배제했지만, 중앙당이 조사가 잘못됐다며 이를 무효화하고 재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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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컷오프’ 현역 3명 재심 고심
    • 입력 2022-04-24 21:42:15
    • 수정2022-04-24 21:48:03
    뉴스9(대구)
국민의힘 경북 공천관리위원회가 경선 배제하기로 했던 현역 기초단체장 3명에 대한 재심을 두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공관위는 중앙당의 무효화 결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현역 교체지수 여론조사를 다시 할지, 교체지수 자체를 적용하지 않을 지 등을 결정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경북 공관위는 3선에 도전하는 당 소속 현역 기초단체장 5명을 대상으로 교체지수 여론조사를 해 이강덕 포항시장과 장욱현 영주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를 경선 참여에서 배제했지만, 중앙당이 조사가 잘못됐다며 이를 무효화하고 재심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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