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막고 나타난 김현수…‘퇴장’ 만회한 2타점 활약
입력 2022.04.24 (21:42)
수정 2022.04.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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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던 LG 김현수는 오늘은 자신의 입에 테이프를 붙여 막아버렸는데요.
어떤 의미였을까요?
어제 경기 3회 초구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심판에 항의하다 결국 퇴장당한 김현수.
오늘 경기 전 자신의 입에 엑스자(X)로 테이프를 붙이고 나타났습니다.
어제 퇴장에 대한 무언의 항의였을까요, 아니면 자중의 의미일까요?
7회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인줄 알았던 공이 볼로 선언돼 깜짝 놀랍니다.
밀어내기 볼넷으로 두 번째 타점을 올린 김현수는 5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KT 2루수 오윤석의 환상적인 수비입니다!
팽팽했던 승부에서 연장 10회, 대타 전민수의 결승타로 NC가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어떤 의미였을까요?
어제 경기 3회 초구가 스트라이크로 선언되자, 심판에 항의하다 결국 퇴장당한 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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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장에 대한 무언의 항의였을까요, 아니면 자중의 의미일까요?
7회 타석에서는 스트라이크인줄 알았던 공이 볼로 선언돼 깜짝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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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막고 나타난 김현수…‘퇴장’ 만회한 2타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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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4 21:42:34
- 수정2022-04-24 21:52:12
어제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던 LG 김현수는 오늘은 자신의 입에 테이프를 붙여 막아버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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