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오늘 마지막 기자 간담회…검찰개혁 등 현안 입장 표명 가능성
입력 2022.04.25 (00:00)
수정 2022.04.2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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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출입기자단 초청행사 겸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임기를 10여 일 남기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 수용 여부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사면 여부,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과 만나는 건 올해 들어 처음이며, 퇴임 전 기자들과 직접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기를 10여 일 남기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 수용 여부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사면 여부,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과 만나는 건 올해 들어 처음이며, 퇴임 전 기자들과 직접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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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文, 오늘 마지막 기자 간담회…검찰개혁 등 현안 입장 표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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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00:00:51
- 수정2022-04-25 00:34:57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25일) 오후 청와대 경내에서 출입기자단 초청행사 겸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임기를 10여 일 남기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 수용 여부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사면 여부,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과 만나는 건 올해 들어 처음이며, 퇴임 전 기자들과 직접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임기를 10여 일 남기고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5년간 국정 운영에 대한 소회를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의 수용 여부 등 검찰 개혁에 대한 입장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에 대한 사면 여부, 남북관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하지 않은 문 대통령이 출입기자단과 만나는 건 올해 들어 처음이며, 퇴임 전 기자들과 직접 만나는 마지막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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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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