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6개월 강수량 평년 절반…‘기상 가뭄’
입력 2022.04.25 (10:23)
수정 2022.04.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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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6개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 그쳐 기상 가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1일까지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168㎜로 평년의 50.9%에 그쳤고, 밀양과 창녕은 평년의 45% 아래인 '심한 기상 가뭄'이, 나머지 시도는 보통과 약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까지 기상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1일까지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168㎜로 평년의 50.9%에 그쳤고, 밀양과 창녕은 평년의 45% 아래인 '심한 기상 가뭄'이, 나머지 시도는 보통과 약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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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울·경 6개월 강수량 평년 절반…‘기상 가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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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0:23:55
- 수정2022-04-25 11:29:06
부·울·경 6개월 강수량이 평년의 절반에 그쳐 기상 가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1일까지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168㎜로 평년의 50.9%에 그쳤고, 밀양과 창녕은 평년의 45% 아래인 '심한 기상 가뭄'이, 나머지 시도는 보통과 약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까지 기상 가뭄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기상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21일까지 부·울·경 누적 강수량은 168㎜로 평년의 50.9%에 그쳤고, 밀양과 창녕은 평년의 45% 아래인 '심한 기상 가뭄'이, 나머지 시도는 보통과 약한 기상 가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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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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