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장 수감’ 폭력 피의자, 방범창 없는 창문으로 도주
입력 2022.04.25 (11:32)
수정 2022.04.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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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유치장에서 20대 피의자가 방범창이 없는 면회실 창문으로 도주했습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폭력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이던 A씨가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가족 면회를 위해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면회실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면회실 창문은 환기를 위해 열려있었고, 방범창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당시 회색 긴 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한 길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다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 상주경찰서는 폭력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이던 A씨가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가족 면회를 위해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면회실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면회실 창문은 환기를 위해 열려있었고, 방범창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당시 회색 긴 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한 길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다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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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장 수감’ 폭력 피의자, 방범창 없는 창문으로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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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5 11:32:06
- 수정2022-04-25 11:34:40
경찰서 유치장에서 20대 피의자가 방범창이 없는 면회실 창문으로 도주했습니다.
경북 상주경찰서는 폭력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이던 A씨가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가족 면회를 위해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면회실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면회실 창문은 환기를 위해 열려있었고, 방범창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당시 회색 긴 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한 길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다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북 상주경찰서는 폭력 등의 혐의로 수감 중이던 A씨가 어제 저녁 7시 10분쯤 가족 면회를 위해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면회실 2층 창문으로 뛰어내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도주 당시 면회실 창문은 환기를 위해 열려있었고, 방범창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광역수사대 등을 투입해 A씨를 쫓고 있습니다. A씨는 도주 당시 회색 긴 팔 티셔츠에 베이지색 면바지, 분홍색 슬리퍼를 신고 있었습니다.
A씨는 지난 21일 경북 문경시 한 길거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지나가다 행인들에게 시비를 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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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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