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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윤석열 정부 출범
윤 당선인 “백신 연구에 먹거리, 보건, 안보 다 담겨…적극 지원”
입력 2022.04.25 (13:13) 수정 2022.04.25 (18:44)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백신 연구에 국가 잠재력과 국민 먹거리, 경제, 보건, 안보가 다 담겨있다"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25일) 경기도 성남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 하시는 분들이 '이런저런 규제는 연구 개발하고 사업하는 데,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지장이 많다. 좀 풀어달라'고 얘기를 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불편이 없도록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백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돈이 없어서 백신 개발을 못 한다는 말이 안 나오도록, 정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민간 시장 기능을 존중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재정의 폭 내에서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도 "미리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보호하고 세계 경제 10대 강국을 넘어 5대 강국이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에서 제대로 투자해서 우리나라가 백신 개발 역량을 가진 '백신 주권 국가'가 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새 정부 목표"라며 "인수위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수위는 바이오 헬스 기업이 도약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약 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백경란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은 바이오·헬스 분야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기초 연구진과 병원, 기업과 관련 부처가 협업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 플랫폼이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윤 당선인 “백신 연구에 먹거리, 보건, 안보 다 담겨…적극 지원”
    • 입력 2022-04-25 13:13:13
    • 수정2022-04-25 18:44:52
    정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백신 연구에 국가 잠재력과 국민 먹거리, 경제, 보건, 안보가 다 담겨있다"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25일) 경기도 성남 SK바이오사이언스를 방문해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에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에 대해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기업 하시는 분들이 '이런저런 규제는 연구 개발하고 사업하는 데, 국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지장이 많다. 좀 풀어달라'고 얘기를 하면 적극 검토하겠다"면서 "불편이 없도록 할 생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윤 당선인은 백신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돈이 없어서 백신 개발을 못 한다는 말이 안 나오도록, 정부는 가능한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민간 시장 기능을 존중하고, 정부가 할 수 있는 재정의 폭 내에서 효율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리에 함께한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도 "미리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국민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보호하고 세계 경제 10대 강국을 넘어 5대 강국이 될 기회를 가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에서 제대로 투자해서 우리나라가 백신 개발 역량을 가진 '백신 주권 국가'가 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새 정부 목표"라며 "인수위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인수위는 바이오 헬스 기업이 도약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제약 바이오 혁신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백경란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위원은 바이오·헬스 분야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기초 연구진과 병원, 기업과 관련 부처가 협업하는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새로운 기술과 데이터 플랫폼이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우려 없이 안전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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