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주거 복지는 여기서”…서울시, 주거안심종합센터 설치
입력 2022.04.25 (14:08)
수정 2022.04.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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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2024년까지 주거 복지와 관련된 상담부터 신청, 지원·관리 등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쪽방이나 고시원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 취약 시민에게 무보증금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연재해로 주거지를 잃은 시민이나 실직으로 거주지에서 나가야 하는 시민 등에게 최장 1년까지 ‘긴급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 주택 정책과 금융 관련 교육 등도 지원합니다.
주택 관리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법적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300세대 이하 임대주택에 대한 시설 보수 등과 1인 가구 주택을 위한 집 수리와 방역 등의 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 시민이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용산구에 첫 주거안심종합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까지 강동구와 양천구, 동대문구에 설치되는 등 차례대로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쪽방이나 고시원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 취약 시민에게 무보증금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연재해로 주거지를 잃은 시민이나 실직으로 거주지에서 나가야 하는 시민 등에게 최장 1년까지 ‘긴급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 주택 정책과 금융 관련 교육 등도 지원합니다.
주택 관리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법적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300세대 이하 임대주택에 대한 시설 보수 등과 1인 가구 주택을 위한 집 수리와 방역 등의 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 시민이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용산구에 첫 주거안심종합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까지 강동구와 양천구, 동대문구에 설치되는 등 차례대로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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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5 14:09:59

서울시가 오는 2024년까지 주거 복지와 관련된 상담부터 신청, 지원·관리 등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서울시 25개 모든 자치구에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쪽방이나 고시원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 취약 시민에게 무보증금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연재해로 주거지를 잃은 시민이나 실직으로 거주지에서 나가야 하는 시민 등에게 최장 1년까지 ‘긴급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 주택 정책과 금융 관련 교육 등도 지원합니다.
주택 관리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법적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300세대 이하 임대주택에 대한 시설 보수 등과 1인 가구 주택을 위한 집 수리와 방역 등의 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 시민이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용산구에 첫 주거안심종합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까지 강동구와 양천구, 동대문구에 설치되는 등 차례대로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주거안심종합센터는 쪽방이나 고시원 등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거주지에 살고 있는 주거 취약 시민에게 무보증금 임대주택을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 자연재해로 주거지를 잃은 시민이나 실직으로 거주지에서 나가야 하는 시민 등에게 최장 1년까지 ‘긴급 임시주택’을 제공하고, 청년·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울시 주택 정책과 금융 관련 교육 등도 지원합니다.
주택 관리 서비스도 제공되는데, 법적 의무 관리 대상이 아닌 300세대 이하 임대주택에 대한 시설 보수 등과 1인 가구 주택을 위한 집 수리와 방역 등의 복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임대주택 입주민과 1인 가구, 신혼부부 등 모든 서울 시민이 주거안심종합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25일) 서울 용산구에 첫 주거안심종합센터가 문을 열고 올해까지 강동구와 양천구, 동대문구에 설치되는 등 차례대로 전 자치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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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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