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KBS 새 드라마 ‘커튼콜’ 합류…강하늘과 호흡

입력 2022.04.2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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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커튼콜'은 북한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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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원, KBS 새 드라마 ‘커튼콜’ 합류…강하늘과 호흡
    • 입력 2022-04-25 14:22:44
    연합뉴스
KBS는 배우 하지원이 새 드라마 '커튼콜'의 주연으로 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무는 서서 죽는다'라는 제목으로 알려졌던 '커튼콜'은 북한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지원은 호텔 낙원의 총지배인 박세연 역으로, 무명 연극배우 유재헌을 연기하는 강하늘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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