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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러티,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협약
입력 2022.04.25 (14:31) 수정 2022.04.25 (14:59) 경제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원자력발전 회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에 착수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늘(25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박지원 회장과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UAMPS 프로젝트’에 공급할 SMR 본제품 제작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하반기부터 부품 제작에 착수, 내년 하반기에는 본제품 제작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1억380만 달러(약 1296억 원)의 지분을 투자해 수조 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또 2019년에는 뉴스케일파워로부터 SMR 제작성 검토 용역을 수주해 현재는 관련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1기당 77㎿(메가와트)의 모듈을 최대 12대까지 설치해 모두 924㎿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오는 2026년 상반기 UAMPS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인허가 신청을 승인받은 뒤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 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진행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기기 제작 능력이 뉴스케일파워의 SMR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 두산에너빌러티,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 협약
    • 입력 2022-04-25 14:31:42
    • 수정2022-04-25 14:59:25
    경제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의 원자력발전 회사인 뉴스케일파워와 소형모듈원전(SMR) 제작에 착수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오늘(25일) 서울 두산타워에서 박지원 회장과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가 미국 아이다호 주에서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UAMPS 프로젝트’에 공급할 SMR 본제품 제작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하반기부터 부품 제작에 착수, 내년 하반기에는 본제품 제작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앞서 두산에너빌리티는 국내 투자사들과 함께 뉴스케일파워에 1억380만 달러(약 1296억 원)의 지분을 투자해 수조 원 규모의 기자재 공급권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또 2019년에는 뉴스케일파워로부터 SMR 제작성 검토 용역을 수주해 현재는 관련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의 SMR은 1기당 77㎿(메가와트)의 모듈을 최대 12대까지 설치해 모두 924㎿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뉴스케일파워는 오는 2026년 상반기 UAMPS 프로젝트에 대한 통합인허가 신청을 승인받은 뒤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 회장은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지속해서 강화하고, SMR 제작을 위한 준비도 빈틈없이 진행해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존 홉킨스 뉴스케일파워 사장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원전 기기 제작 능력이 뉴스케일파워의 SMR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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