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민의힘 ‘재검토’ 선언…민주 강행 처리 돌입

국민의힘이 국회의장 중재로 합의했던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은 합의 파기라며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하면서 정국이 다시 얼어붙고 있습니다.

한덕수 청문회 ‘파행’…민주·정의 “보이콧”

한덕수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첫날부터 파행됐습니다. 민주당과 정의당은 자료 제출이 부실하다며 참여를 거부했고, 국민의힘은 발목잡기라며 반발했습니다.

코로나 2급 전염병…영화관 팝콘·시식코너 재개

오늘부터 코로나일구의 감염병 등급이 일급에서 이급으로 낮아집니다. 영화관에서의 음식물 섭취와 대형마트 시식도 재개됐습니다. 현장 취재했습니다.

시내버스 2만 대 멈춰 서나…오늘 막판 협상

전국 버스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노사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아침 첫차부터 버스 운행이 중단됩니다. 양측 입장과 협상 상황 알아봅니다.

집중호우에 태풍급 강풍까지…대비 어떻게?

내일까지 전국 곳곳에 시간당 최고 오십밀리미터의 많은 비와 소형 태풍에 버금가는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시설물 피해는 물론 선박과 항공기 결항 등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