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30·40대 독자 다시 찾는 추억의 만화책은?

입력 2022.04.26 (06:43) 수정 2022.04.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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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가에선 저 같은 삼사십대 남녀가 유독 많이 찾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책일지 바로 확인하시죠.

이른바 삼공사공 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이라는 그 책!

바로 만화책입니다.

정확하게는 30대와 40대가 어린 시절 읽은 추억의 만화들인데요.

대표작을 살펴보면 K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풀 하우스', 농구 열풍을 일으킨 '슬램덩크' 등 널리 알려진 책들입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이렇게 고전으로 분류되는 만화책의 판매량이 올 초부터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책들의 구매자 중 약 80%가 삼사십대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아울러 서점 측은 '해리포터'와 같은 추억의 소설도 찾는 이가 많아졌다고 전해 출판계에 부는 복고 바람을 실감케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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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4-26 06:43:54
    • 수정2022-04-26 06:53:46
    뉴스광장 1부
요즘 서점가에선 저 같은 삼사십대 남녀가 유독 많이 찾는 책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책일지 바로 확인하시죠.

이른바 삼공사공 세대에게 인기몰이 중이라는 그 책!

바로 만화책입니다.

정확하게는 30대와 40대가 어린 시절 읽은 추억의 만화들인데요.

대표작을 살펴보면 KBS에서 동명의 드라마로도 제작된 '풀 하우스', 농구 열풍을 일으킨 '슬램덩크' 등 널리 알려진 책들입니다.

온라인 서점 예스24는 이렇게 고전으로 분류되는 만화책의 판매량이 올 초부터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책들의 구매자 중 약 80%가 삼사십대라는 점도 눈길을 끄는데요.

아울러 서점 측은 '해리포터'와 같은 추억의 소설도 찾는 이가 많아졌다고 전해 출판계에 부는 복고 바람을 실감케 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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